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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구글과 페이스북 개발자들이 일하는 방식은?

by 디지털노마더 2021. 5. 3.

"매일 할 일이 너무 많아요.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 말을 자주 하고, 들을 것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하는 일들은 끝이 날 수 없다.

 

특히 IT회사의 경우 모든 업무를 완벽히 끝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산업의 발전이 너무 빠르고 매일 생겨나는 이슈들이 엄청 많기 때문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의 경영 방식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는 사전에 개발 임무를 명확히 정해놓고 실행한다.

 

코딩을 얼마나 오랫동안 했는지가 아니라, 오로지 얼마나 많은 성과로 회사에 기여했는지를 본다.

 

소위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성장을 위한 필요조건

 첫째.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둘째.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면 최대수혜자는 결국 자기 자신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일들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사실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은 일이 많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면, 잠시 멈추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을 정리해보기 바란다.

 

회사의 발전과 자신의 능력 향상에 모두 도움이 되는 일부터 먼저 끝내도록 한다.

 

셋째.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긴다. 기록하는 과정에서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므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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