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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알아야 할 마인드셋 (feat. 드림코딩 엘리)

by 디지털노마더 2021. 4. 22.

요즘 들어 유능한 개발자 분들이 좋은 컨텐츠를 Youtube에 올려주셔서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확립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개발자 유튜버 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드림코딩 by엘리' 님의 영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영상 핵심 내용

 '안드로이드 개발 → 아이폰 개발 → 백엔드 개발 → 프론트엔드 개발' 까지 맡은 업무를 다양하게 시도한 계기와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개발자라면 언제나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자신이 현재 맡은 개발업무에 적응된 이후, 도태되지 않기 위해 현재 자신이 속한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는 개발분야를 찾고 상급자에게 "내가 팀/부서 이동을 왜 해야하는지(필요성)" 에 대해 

회사의 이익과 관리자의 측면에서 설득하는 실제 경험담을 말해줍니다.

 

# 첫번째 Tip. 회사의 이익을 어필하라.

 회사는 기본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특히 개발자는 늘 성장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회사의 개발업무와 성장과는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개발자는 자신의 성장가능성이 있는 직무나 역할이 눈에 띄면, 해당 직무/역할에 소속되기 위해

 상급자/팀장을 설득할 줄 알아야 합니다.

 

# 두번째 Tip. 성장의 기회를 잡는법

 자신이 잘하는 개발분야가 있다면, 이를 자동화하거나 문서화를 하여 내가 투입되지 않더라도, 누구나 문서를 읽고 나의 업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해라.

 

 업무와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뺏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잘하는 것을 문서화하고 공유해 둠으로써 자신이 더 좋은기회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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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Tip. 거절과 약속을 활용

개발자는 자신이 맡은 업무가 서비스에 유용한 기능으로 반영되고, 꼭 필요한 개발을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회사에 소속된 입장이다보니, 때로는 회사는 신규 프로젝트 (프로토타입) 개발에 투입되기도 할 것입니다.

 

마음은 참여하고 싶지 않지만 직원으로서 맡은 업무를 이행해야합니다.

 

이럴 때는 "나의 전문성으로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보고,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신규 프로젝트의 시장성, 성장가능성에 분석해보는 것이 나에게 있어 가장 좋은 성장의 기회이다."라고 생각하고 업무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개발자는 프로젝트가 끝나는 순간, 공허함과 성장에 대한 고민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회사에서 맡은 업무만 하기보다는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발 조직 내 직무전환이 자유로운 분위기라면 새로운 플랫폼 개발을 시도해보는 것도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단, 직무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이 충분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드림코딩 엘리님도, 영상에서 T자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꾸준히 개발지식을 공부해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개발자로서 성장에 목마른 분들이나,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으신 분들이

제 포스팅을 본다면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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