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270 / 사용 후기

에어프라이어는 역대 발명품 중에
최고라고 손에 꼽힙니다.

군고구마의 찐~ 맛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으니까요.

 

그 동안, 오쿠 에어프라이어를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 오더니
수명을 다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왕 살꺼 큰 용량으로 구입하고자 했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열심히 구글링,
쿠팡을 찾아다니면서

최저가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래도 쿠팡이 제일 저렴했습니다.

147,000원 (정가 : 219,000원)

 

30% 할인가로 배송비도 당연히 무료입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오쿠 에어프라이어와
비교해봤을 때

확연히 크기 차이가 납니다.

 

처음에는 소음이 걱정되었는데, 실제로 동작시켜보니

괜한 걱정을 했다 싶었어요.

 

펜이 돌아가는 소리도 바람소리 마냥
잔잔하게 느껴집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270의 특징은

전자식(터치방식)으로 시간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1분 단위로 정확한 조리시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하단의 펜은 회오리 구조로 되어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회오리판을 타고 순환하면서

음식이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처음에는 혹시 모르니

깨끗히 세척한 이후에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에어프라이어 구매 기념으로

첫 조리를 고구마로 해보았습니다.
추가로 돈가스도 돌려봤는데 노릇노릇
잘 익었습니다.

조리시간 10분 / 200도 x 2번(각각 앞,뒤면)

 

역시나 기대만큼 잘 익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