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오쿠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잘 쓰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동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A/S로 재사용하려고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았으나,
아쉽게도 오쿠 에어프라이어는 본사로 제품을 포장해서 보내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굳이 배송비 + 수리비까지 낼빠에,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자 싶었어요.
네이버, 유튜브, 구글링 다양한 포털사이트에 "에어프라이어 추천", "에어프라이어 가성비"를
검색해보았는데, 너무 다양한 제조사에서 만들어낸 에어프라이어가 많아서 결정 장애가 왔어요.
이왕 내돈내산 할 것이라면, '전자식 + 대용량' 으로 구매하자고 결정했어요.
아무래도 에어프라이어로 "치킨, 고구마, 피자, 돈가스"를 많이 요리해먹다보니, 큰 용량이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기존에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셨던 분들이라면 보다 넓은 용량을 선호하실 것입니다.
그 이유가 넓으면 한번에 조리가 가능한데, 고기나 닭을 조리할 경우 용량이 작아서 2번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움 다들 공감하시죠?
필립스 9270 모델은 가로 23cm / 세로 21cm 정도의 크기로 돈가스 2개, 고구마 10개 가량이 들어갈 정도로
4인 이상 가족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용량입니다.
게다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에어프라이어는 미세한 분조절을 하기 어려웠지만, 필립스 9270 모델은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1분 단위로 미세한 조리시간 조절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경품 자세히 보기] 에서 확인바랍니다.
저의 경우에는, 기능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도 제품의 하단크기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부엌 선반에 놓여질 최대 길이가 36cm 인데, 과연 필립스 9270 모델의 크기는 어떨까요?
간혹, 제품 상세페이지에 '본품 사이즈'라고 기재되어 있는 정보는 실제 제품의 사이즈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확한 제품만의 사이즈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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