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iOS 개발학습 시작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갖은 핑계로 iOS 개발 공부를 미루고 있었다. 

미루던 iOS 공부를 갑자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바로 '주변 동료 개발자의 자가학습'이었다.

 

자신의 개발 능력 향상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모습에 '나는 왜 시도하지 않았나'라는 반성과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역시 개발자는 주변에 자극을 주는 촉매제(?) 같은 존재가 필요하다.

 

인프런, 패스트캠퍼스 등등 요즘에는 다양한 온라인 커리큘럼 강의들이 많아서

나에게 알맞는 강사와 강의 커리큘럼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며칠 간 고민 끝에 '패스트캠퍼스 - iOS (이준원 강사)' 강좌를 수강하기 결정.

 

* 수강한 이유

 :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이준원 강사의 "개발자의 주말 일상" 영상을 보고 관심이 가게 되었다.

 : 올해 상반기에 온라인 강좌 촬영을 마쳤으므로, 비교적 가장 최신 기술과 레퍼런스에 대해서 참고할 수 있다.

 : 개발자로서 성향이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학습 메모]

 - 강의 끝나고 막막함을 이겨내기 위해선?
 학습 공동체를 꾸리고, 버그/에러를 해결하면서 서로 관련 정보를 공유 + 부가적으로 알고 싶은 부분을 추가 학습 진행 연속

 - 분명한 목표, 마감날짜 정하기 (프로젝트 개발에 제일 중요한 부분)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수업과정이 거듭될수록 흐지부지 되기 쉽다. 

 원하는 개발 목표에 관련된 정보를 우선적으로 학습하고, 관련 없는 부분의 학습은 진도를 뒤로 미룬다.